SBS 리얼 다큐 프로그램 '짝'의 출연자들 간에 채무 문제로 논란이 있었던 사실이 드러났다.
지난해 방송한 '짝'에 출연했던 한 남성 출연자 A씨가 함께 출연했던 또 다른 남성 출연자 B씨에게 돈을 빌려줬다가 일부를 돌려받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A씨 측 관계자는 24일 오후 스타뉴스와 전화통화에서 "A씨가 '짝'에 함께 나왔던 출연자에게 돈을 빌려줬다가 일부를 돌려받지 못했다고 들었다"라며 "현재 일본에 업무 차 출장을 가 있는 상황이라 연락이 되지 않고 있다"라고 전했다.
한편 B씨는 이와 관련해 개인 채무가 아닌 하도급 거래로 인한 대금 미납이라고 주장하며 빠른 시일 내에 완납 의사를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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