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잭더리퍼' 성민 "뮤지컬이 꿈..행복하다"

김성희 기자  |  2012.07.25 14:49
성민 ⓒ사진=장문선 인턴기자


슈퍼주니어 성민이 뮤지컬 연기에 대한 욕심을 드러냈다.

성민은 25일 오후 서울 남산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 진행된 뮤지컬 '잭 더 리퍼' 프레스 콜에서 "아이돌출신이지만 뮤지컬 연기를 하고 싶다"고 당찬 포부를 밝혔다.

이날 성민은 지난해 같은 출연 이후 아쉬운 점이 없었는지에 대해 "지난해 '잭 더 리퍼' 작품을 마치고 후회도 되고 아쉬운 점이 많았다. 그래서 이번에는 좀 더 나아진 모습을 보여주고 싶었다"고 말했다.

그는 아이돌 출신으로 뮤지컬 도전하게 된 소감을 묻자 "어린 시절 뮤지컬에 관심이 많아 대학 진학 할 때도 연기전공을 택했다. 지금도 연기는 학교에서 배우고 있다"며 "지금 뮤지컬 하면서 행복을 느끼고 있다"고 말했다.

성민은 '잭 더 리퍼' 관전 포인트에 대해서는 "캐릭터 마다 스토리가 있다 보니 한 편의 영화를 보는 것처럼 다양한 장면 전환이 이뤄진다"고 말했다.

성민은 사랑하는 여자를 이해 위험한 거래를 시작하는 처절한 로맨스의 주인공 다니엘 역을 맡았다.

한편 '잭 더 리퍼'는 지난 20일부터 8월 25일까지 한국에서 공연을 한다. 오는 9월 일본 도쿄 아오야마 극장에서도 무대를 가지며 뮤지컬 한류에 도전한다.

베스트클릭

  1. 1방탄소년단 지민 참여 '분노의 질주10' OST 발매 1주년 기념 에디션 깜짝 공개
  2. 2가족 과잉 보호? 허위 자수하러 간 매니저는 김호중 전 매형 [★NEWSing]
  3. 3LG 여신, 새빨간 섹시 비키니 '몸매 이 정도였어?'
  4. 4서유리 "前남편과 더치페이 생활..내가 더 쓰기도"
  5. 5"김호중, 2020년부터 공황장애..병원 주기적으로 다녀"
  6. 6'미투 혐의' 오달수 "자숙? 고난 보단 충전의 시간"
  7. 7송다은, 방탄소년단 지민과 열애설..의미심장 SNS [스타이슈]
  8. 8'아스널팬 도 넘은 비난에' 손흥민 "저도 사람이다" 사과... 얼굴 감싼 '빅찬스 미스' 떠올렸다
  9. 9'대주자 2명 다 횡사라니...' 키움, 작전야구 실패 LG 꺾고 2연승 질주 [잠실 현장리뷰]
  10. 10방탄소년단 지민, 133주 연속 스타랭킹 男 아이돌 1위 '기염'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