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올림픽' 빅토리아·진영, 펜싱 금메달 차지

김영진 인턴기자  |  2012.07.25 22:59
ⓒ화면캡처=MBC '아이돌 스타 올림픽'


에프엑스 빅토리아, B1A4 진영이 '아이돌 스타 올림픽'에서 각각 펜싱 남녀부문 금메달을 차지했다.

25일 오후 방송된 MBC 올림픽특집 '아이돌 스타 올림픽'에서는 펜싱 대결이 펼쳐졌다.

여자아이돌 펜싱 부문에서는 시크릿 한선화와 에프엑스 빅토리아가 결승에 진출해 치열한 결승 경기를 치렀다.

빅토리아는 무서운 기세로 한선화를 누르고 금메달을 차지했다. 한선화가 은메달을, 티아라 화영과 미쓰에이 페이가 동메달을 차지했다.

남자아이돌 펜싱 부문에서는 B1A4 진영과 2AM 진운이 결승에 진출했다.

진영과 진운은 치열한 대결을 펼쳤다. 진영은 선제공격을 하며 전투력을 앞세웠고, 진운은 공격에 당황하지 않고 역습을 하며 경기를 이어갔다.

접전 끝에 진영이 금메달을 차지했고 진운이 은메달의 주인공이 됐다.


베스트클릭

  1. 1[영상] 황재균 격분, 로봇 심판에 항의해 퇴장 KBO 최초라니 '포수가 뒤로 빠트린 공이었는데...' 헬멧 내동댕이
  2. 2"용납할 수 없었다" 손흥민 이번엔 다르다, 아스널이 두려워할 이유... 북런던 '대기록' 도전
  3. 3'40년만 올림픽 예선 탈락' 황선홍 감독 "대표팀 시스템 바뀌어야, 대회 준비 시간 촉박해" 작심 발언[U-23 대표팀 입국현장]
  4. 4'김민재 또 벤치' 다이어·데리흐트 센터백 재가동... 뮌헨, 프랑크푸르트전 선발 발표
  5. 5"어느 각도에서나 최고" 방탄소년단 지민, 미술 작품 재탄생
  6. 6김민재 안도의 한숨... 투헬 "뮌헨 남아달라고? 마음 흔들지 말라" 잔류설 '원천 차단'
  7. 7SSG, '최고 156㎞' 드류 앤더슨 57만 달러 영입... 'ERA 12.71' 더거 퇴출 1호 외인 불명예 [공식발표]
  8. 8이정후 '미친 수비', 머리 휘날리며 전력질주→안타 확률 0.700 잡았다! "괜히 바람의 손자 아냐" 극찬
  9. 9'운명의 KIA전' LG, 부동의 리드오프 선발 라인업 전격 제외 '김윤식 말소' [잠실 현장]
  10. 10'토트넘 유일' 역시 손흥민! EPL 올해의 팀 후보, 상위 20인 포함... 홀란-파머-살라 등 경합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