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 그룹 f(x)의 루나가 KBS 2TV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이하 '불후')에 합류한다.
KBS 예능국 한 관계자는 26일 오후 스타뉴스에 "루나가 '불후'에 고정으로 합류 한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루나가 가수 활동 외에 뮤지컬 무대 등 여러 무대에서 노래 실력을 뽐낸 만큼 이번 '불후'의 출연에 기대가 높다"며 "f(x)에서도 보컬로 제 기량을 발휘한 만큼 앞으로 '불후'에 큰 활력소가 될 것 같다"고 전했다.
관계자는 "루나가 오는 8월 6일 진행되는 '불후'의 녹화에서 신고식을 치른다"고 덧붙였다.
루나는 지난해 8월 '불후'에 합류소식을 전했지만 출연하지 못했다. 이에 이번 '불후'에서 어떤 무대를 선보일지 더욱 기대를 모은다.
한편 '불후'는 오는 8월 포맨의 멤버 신용재의 재합류와 차지연의 고정 출연 등으로 많은 관심을 끌고 있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