듀오 스컬&하하가 노라조에게 결투를 신청했다.
하하는 26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제발 좀! 한판 붙자! 이번에는 노라조! 붙자고!"라는 글과 영상을 올렸다.
공개된 영상에서 노라조는 ‘한판 붙자 2대 2로! 장소는 부산!’라는 내용이 담긴 결투장을 보고 비웃는다. 이어 멤버 이혁은 결투장을 기타 피크로 사용하며 연주했고 멤버 조빈은 "결투는 니들끼리 부산에서 하는걸로. 우린 바빠서"라는 말을 남기고 자리를 떠나 웃음을 준다.
이는 최근 '부산 바캉스'의 티저를 발표한 스컬&하하가 리쌍, 다이나믹듀오에 이어 노라조에게도 결투를 무시당해 굴욕을 안은 것.
한편 스컬&하하는 30일 쇼케이스를 앞두고 국내 듀오들에게 지속적으로 도전장을
보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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