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신현준이 '복싱퀸' 이시영과의 팔씨름에서 패배했다.
신현준은 27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무모한 도전> 내가 시영이한테 왜 이런 걸 해보자고 했을까.. anyway 우승 보다 더 멋진 건 너의 도전이다! 축하해! 이시영! 파이팅!"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시영은 취미로 시작한 복싱에서 두각을 드러내며 지난 26일 제33회 회장배 전국 아마추어 복싱대회 48kg급 우승을 차지했다.
신현준과 이시영은 지난 해 KBS 2TV 연예정보 프로그램 '연예가중계'의 진행을 함께 맡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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