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솔비가 지인을 위해 만든 청첩장을 공개했다.
솔비는 27일 자신의 트위터에 지인이 "솔비의 결혼선물^^"이라며 남긴 글을 리트윗해 관심을 모았다.
솔비가 리트윗한 글은 솔비의 지인이 "전시회, 음반 녹음, 책 출간까지 강행군 속 몇 날 며칠 잠도 못자고 그려준 그림! 예쁘게 청첩장으로 나왔습니다. 그리는 내내 '언니 예쁘게 잘 살아'라고 행운을 불어넣어줬다는 솔비의 말에 뭉클.. 잘살게!"라며 사진을 게재한 글이다.
게재된 사진에는 솔비가 직접 지인을 위해 만든 청첩장이다. 청첩장은 갖가지 색깔로 알콩달콩한 신랑 신부의 모습을 담았다. 특히 그림 밑에 '지안'이라고 쓰인 솔비의 본명이 눈에 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솔비는 재주도 좋다" "청첩장도 만들어주다니.. 감동!" "지인은 참 좋겠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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