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 수지 "시간이 빨리 가서 아쉽다" 종영소감

김성희 기자  |  2012.07.27 21:40
ⓒ사진=빅 공홈 캡쳐


미쓰에이 수지가 KBS 2TV 월화드라마 '빅'(극본 홍정은 홍미란 연출 지병현 김성윤) 마지막 회 촬영 소감을 전했다.

27일 '빅' 공식홈페이지에는 '빅 마지막 촬영, 오골오골했던 '빅' 과 작별인사'라는 제목으로 출연배우들이 마지막 회 촬영 현장이 공개됐다.

이날 수지는 촬영장에서 강경준 역을 맡은 신원호와 마지막 인사를 하며 아쉬워했고 마지막 회에서 등장한 길가만두 방문하는 것으로 마지막으로 촬영을 마쳤다.

그는 촬영 소감으로 "실감이 안 나고 시간이 빨라 간 거 같아 아쉽다. 마리로서 좋고 재밌는 모습 보여드리고 싶었는데 벌써 끝났다"고 말했다.

수지는 "제작진과 감독님 등 고생했던 분들이랑 헤어져서 아쉽다. 빅 사랑해주셔서 감사하고 앞으로도 많이 사랑해 달라"고 덧붙였다.

수지는 레이디가가를 존경하고 오매불망 강경준(신원호 분)만을 좋아하는 열혈 10대 장마리 역으로 분해 시청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다.

한편 '빅' 후속으로 배우 김강우, 조여정 주연의 '해운대 연인들'(극본 황은경 연출 송현욱)이 8월 6일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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