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미더머니', 3R 미료 탈락..가리온·이재훈 '1위'

김영진 인턴기자  |  2012.07.28 00:28
ⓒ화면캡처=엠넷 '쇼미더머니'


'쇼미더머니' 가리온과 이재훈 팀이 1위를 차지, 미료가 탈락했다.

27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 채널 Mnet '쇼미더머니'에서는 '8090'이라는 주제로 래퍼들의 공연이 펼쳐졌다.

이날 가리온과 이재훈 팀은 빛과 소금의 '내겐 노래 있어'라는 곡을 편곡해 무대를 선보였다. 이들은 잔잔한 멜로디에 맞게 부드러운 분위기를 이어가며 공연을 펼쳤다.

가리온과 이재훈 팀은 비록 75만 원이라는 적은 공연비를 받았지만 관중들의 최다 득표수를 얻어 1위를 차지했다. 이재훈은 무대가 끝난 후 MC 은지원이 소감을 묻자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

반면 탈락자로는 동점 세 팀이 후보로 올랐다. 탈락 후보로는 45rpm, 미료, 더블K가 선정됐다. 더블K와 김정훈 팀은 370만 원의 큰 공연비를 받았음에도 탈락 후보에 올라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결국 3차 공연의 탈락자로 미료가 선정됐다. 미료는 "재미있게 즐기다 간 것 같다. 앞으로도 좋은 모습 보여줄 것이다. 김은영에게도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라며 탈락 소감을 밝혔다.


베스트클릭

  1. 1'전역 D-43' 방탄소년단 진 솔로곡 '어웨이크', 글로벌 아이튠즈 차트 65개국 1위
  2. 2'글로벌 잇보이' 방탄소년단 지민, 美 '웨비 어워드' 2관왕
  3. 3비비 "첫 키스 후 심한 몸살 앓아" 고백
  4. 4'8연패→승률 8할' 대반전 삼성에 부족한 2%, 이닝 소화 아쉬운 5선발 고민
  5. 5'토트넘 울린 자책골 유도' 日 토미야스 향해 호평 터졌다 "역시 아스널 최고 풀백"... 日도 "공수 모두 존재감" 난리
  6. 6'류현진에 문동주까지...' 5이닝 못 버티는 선발, 잘하는 게 이상한 한화의 4월
  7. 7'박지성도 못한 일...' 이강인 생애 첫 빅리그 우승→韓최초 4관왕도 해낼까... PSG 곧 운명의 UCL 4강
  8. 8NC 매각설 이어 '총재발 연고이전설'까지... 구단 "고려조차 않았다" 적극 부인
  9. 9'침통한 표정' 손흥민, 그래도 포기 안 했다 "남은 5팀, 모두 박살 내겠다" 다짐... 맨시티·리버풀도 안 두렵다
  10. 10"영원한 타격왕보다 훨씬 컨택트 많이 해" 이정후는 합격점, 'CY' 스넬은 실망감 남겼다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