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쇼', 시청률 하락에도 金夜 1위 굳히기

김현록 기자  |  2012.07.28 09:17


고현정의 '고쇼'가 시청률 하락에도 동시간대 1위 시청률을 지켰다.

28일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21일 방송된 '고쇼'는 9.0%의 전국일일시청률을 기록했다. 한 주 전 11.6%보다 2.6%포인트 시청률이 하락했다.

3주만에 시청률 상승세가 꺾이며 한 자릿수로 하락했지만 '고쇼'는 동시간대 1위 시청률을 지키며 선전했다.

이날 '고쇼'에는 인기리에 방송 중인 SBS '일요일이 좋다'-'정글의 법칙'에 출연한 김병만과 출연진, 이지원PD가 출연해 이야기꽃을 피웠으며, 싸이-박칼린-최화정 등도 연이어 등장했다.

한편 동시간대 KBS 2TV에서 방송한 '부부클리닉' '사랑과 전쟁2'는 7.9%, MBC스페셜 '한베트남 수교특집 세상에서가장아름다운일주일'은 3.7%의 시청률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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