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신사의 품격' 김은숙 작가가 결방에 관한 짧은 소감을 남겼다.
김은숙 작가는 지난 28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아.. 마린보이 멘붕.. 오늘 '신사의 품격'도 결방이라고 합니다. 긴 기다림이 되겠네요. 기다리실까봐 짧은 안부 전합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에 '신사의 품격' 시청자 게시판과 SNS 등에는 결방을 아쉬워하는 시청자들의 글이 줄을 이었다.
한편 '신사의 품격'은 종영까지 단 2회 만을 남겨둬 결말에 대한 시청자의 궁금증이 더욱 커지고 있다. '신사의 품격'은 29일 오후에도 결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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