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주원이 밀짚모자를 쓴 귀여운 모습을 공개했다.
주원은 31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합천에서 촬영할 때입니다~^^ 너무 더워 밀짚모자 쓰고 스태프 선글라스 잠시 빌려 쓰고 다녔지요~ 그림은 팬분이 주신 거"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에는 밀짚모자를 쓴 주원이 귀여운 선글라스를 낀 채 카메라를 향하고 있다. 주원은 하얀 테의 귀여운 선글라스와 앞머리에 꽂은 하늘색 핀으로 눈길을 끌었다. 함께 공개된 그림은 주원이 KBS 2TV 수목극 '각시탈'에서 '이강토'가 '각시탈'로 변신한 모습이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그림 싱크로율 100%!" "핀 꽂은 거 완전 귀엽다" "주원 요즘 좋아~" 등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한편 주원과 진세연 주연의 '각시탈'은 매주 수목 오후 9시 5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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