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구혜선이 전시회를 개최한다.
구혜선은 31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9월 17일~24일까지. 예술의 전당에서 '구혜선 개인전'을 합니다. 120점 전시 계획인데요. 8일 동안 그곳에 머물 겁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에는 평소 그림 실력을 뽐내던 구혜선이 직접 그린 그림과 만든 작품의 모습이 담겼다. 구혜선은 섬세하면서도 특별한 작품으로 눈길을 끌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가보고 싶네요" "구혜선 정말 다재다능한 듯" "공부도 잘하고 그림도 잘 그리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구혜선은 지난 2009년 서울시 종로구 인사동에 위치한 '갤러리 라메르'에서 개인전 '탱고'를 가진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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