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중앙지검 형사1부(부장검사 조상철)는 인터넷 게시판에 탤런트 이영애씨(41)를 비방한 혐의(정보통신망이용촉진및정보보호법률상 명예훼손)로 박모씨(49)를 불구속 기소했다고 1일 밝혔다.
또 같은 날 다음아고라 게시판에도 "중국과 일본의 지도층, 김정일과 관계를 맺고 이명박 대통령과 취임식 날 화장실에서 관계를 했다"는 등 11회에 걸쳐 비방성 글을 게재한 혐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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