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동석 "권상우 따귀 40대 때려..맞는게 편하다"

안이슬 기자  |  2012.08.02 00:57
배우 마동석 ⓒ장문선 인턴기자


배우 마동석이 영화에서 권상우의 따귀를 때렸던 기억을 회상했다.

1일 오후 서울 동대문구 청량리동 롯데시네마 청량리점에서 열린 영화 '이웃사람'(감독 김휘) 관객과 함께하는 쇼케이스에서 마동석은 "맞는 역할이 때리는 역할보다 편하다"며 권상우의 따귀를 때렸던 사연을 공개했다.

이날 코너로 진행된 배우들 간에 '직격 인터뷰'에서 김성균은 마동석에게 자신을 아프지 않게 때리기 위해 얼마나 노력했는지 물었다.

마동석은 "이번에는 김성균이 과하게 맞는 장면이 많아서 실제로 때리면 안 되는 장면이 많아서 좀 아쉬웠다"고 재치 있게 답했다.

마동석은 "내가 애드리브로 툭 밟아주고 예정에 없던 액션을 해서 (김성균이) 당황했었는데 좋아하는 동생이긴 하지만 기분이 썩 나쁘지는 않았다"고 덧붙였다.

이어 마동석은 "맞는 역할이 연기하기에는 더 편하다"며 영화 '통증'에서 권상우와 연기했던 기억을 회상했다.

마동석은 "예전에 한 번 할리우드 스타 동생이랑 영화를 찍으며 첫 촬영에서 뺨 40대를 때렸는데 무릎 꿇고 빌고 싶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그는 "대부분 내가 맞는 게 안 어울린다고 생각하고 때리는 걸 시키시는데 맞는 것도 괜찮다"고 말했다.

한편 영화 '이웃사람'은 멘션의 한 소녀가 연쇄살인범에게 살해당한 상황에서 두 번째 소녀의 희생을 막기 위한 강산멘션 이웃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은 스릴러 영화다. 오는 23일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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