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AM의 창민이 멤버 조권의 뮤직비디오 촬영장 사건에 대해 해명했다.
1일 오후 방송된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에서 창민은 조권의 뮤직비디오 촬영장에 갈 수 없었던 사연을 밝혔다.
이날 방송에서 창민은 "조권이 뮤직비디오를 촬영하던 날 슬옹은 영화 미팅, 진운은 병원, 나는 뮤지컬 연습이 있었다"라며 "부득이한 사정으로 멤버들 모두 갈 수가 없었다"고 해명했다.
이어 "그래서 다음 날에 재킷 촬영장에 진운과 함께 콜라와 햄버거를 잔뜩 사들고 찾아갔다"라며 "햄버거 주면서 둘이서 손들고 벌서는 포즈를 취했다"고 말했다.
한편 조권은 지난 달 10일 방송된 SBS '강심장'에 출연해 멤버들이 뮤직비디오 촬영장에 찾아오지 않아 섭섭했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