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양승은 아나운서가 무난한 의상으로 뉴스를 진행했다.
1일 오후 방송된 MBC '뉴스데스크'에서 양 아나운서는 논란이 됐던 모자 패션을 선보이지 않았다.
양 아나운서는 아이보리 색 원피스에 머리를 한 쪽으로 곱게 내린 단정한 모습을 보였다.
앞서 그는 개막 첫날인 지난달 28일부터 30일까지 내내 독특한 모자를 쓰고 뉴스를 진행해 화제가 됐다.
그러나 양 아나운서의 '모자 패션'에 대해 네티즌들은 부정적인 반응을 보였고, 지난 31일 '뉴스데스크'에는 모자를 쓰지 않고 뉴스를 전했다.
양 아나운서는"그날 그날 경기 상황을 의상에 반영한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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