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권, 올림픽 보며 야식 폭풍흡입 "배가 고파서.."

김영진 인턴기자  |  2012.08.02 08:46
ⓒ사진=조권 트위터


그룹 2AM 조권이 야식 삼매경에 빠졌다.

조권은 2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올림픽 보며 열을 식히기 위해. 그리고 배가 고파.. 차 안에서 떡볶이, 순대, 튀김, 딸기 빙수, 아이스크림을.."이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에는 조권이 차 안에서 야식을 먹으며 올림픽 중계를 보고 있다. 조권은 정신없이 야식을 먹는 와중에도 올림픽을 보겠다는 집념을 보여 웃음을 줬다. 함께 공개한 사진은 떡볶이, 튀김, 순대 등의 야식 인증사진으로 보는 이들의 군침을 삼키게 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조권은 저렇게 먹어도 살이 안 찌는데.." "참 맛있게도 먹는다" "귀여운 조권" "차 안에서 답답하겠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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