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인 아이돌밴드 씨엔블루가 일본 새 싱글을 발표하자마자 오리콘 차트 상위권에 진입했다.
2일 현재 일본 최고 권위의 음반 판매 조사 사이트인 오리콘의 최신 데일리 싱글 차트에 따르면 지난 1일 발매된 씨엔블루 일본 3번째 싱글 '컴 온'은 4위에 이름을 올렸다. '컴 온'은 씨엔블루가 직접 작사 작곡한 곡이라 더욱 눈길을 끈다.
회당 1만명 이상의 관객 수용이 가능한 이른바 아레아 투어를 가질 씨엔블루는 10월 2~3일 나고야(니혼 가이시홀)를 시작으로, 7일 니카타(토키 메세), 10~11일 오사카(오사카조 홀), 13일 히로시마(히로시마 그린 아레나), 16일 시즈오카(시즈오카 에코파 아레나), 20~21일 사이타마 (사이타마 슈퍼아레나) 등 총 6곳에서 9회 공연을 열며 10만여 일본 팬과 만날 예정이다.
한편 한국의 또 한 팀의 남자 아이돌그룹 대국남아 역시 1일 일본 새 싱글 '본기매직'을 발매, 발표 당일 오리콘 데일리 싱글 차트 6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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