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하하가 과거 배우 전혜빈을 좋아해서 고백을 했었다고 털어놨다.
하하는 2일 오후12시 20분 방송되는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서 이 같은 사실을 밝혔다. 하하는 여자 연예인에게 작업을 거는 듯한 모습 때문에 생긴 난봉꾼 별명은 "그저 여자 게스트들에 대한 환영인사일 뿐"이라고 말했다.
이어 "과거 시트콤에서 러브라인을 연기한 전혜빈이 진짜 좋아져서 과감하게 대시를 했었다"며 "그런데 (전혜빈이) 정색을 하며 거절했다"고 덧붙였다.
이날 방송에선 하하의 친구이자 한국인 최초로 빌보드 R&B-힙합 싱글 차트 3위까지 기록한 레게 뮤지션 ‘스컬’이 깜짝 동승했다.
스컬은 "현재 미국 팝 가수 머라이어 캐리의 친 오빠 모건 캐리와 음반 준비 중"이라고 밝혀 좌중을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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