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방신기의 멤버 유노윤호를 비롯한 Mnet '엠카운트다운' 역대 MC들이 300회를 맞아 축하화환을 보내 눈길을 끈다.
2일 '엠카운트다운' 생방송이 열리는 서울 상암동 CJ E&M 센터 스튜디오 앞에는 방송 시작 전부터 역대 MC들의 화환이 속속 도착해 300회를 축하했다.
'엠카운트다운' 1대 MC를 맡았던 유노윤호는 화환에 "U KNOW? 벌써 엠카가 300회!"라며 "내가 바로 1대 MC 유노윤호"라고 전했다. 이날 300회 특집 공연을 하는 슈퍼주니어도 역대 MC로 화환을 보냈다.
2010년에 MC를 맡았던 씨엔블루 강민혁은 현재 출연 중이 KBS 2TV 드라마 '넝쿨째 굴러온 당신'을 빗대 "‘넝쿨째 굴러온 민혁"이라며 "300회를 넘어 3000회까지 GO GO GO~"라고 적어 '엠카운트다운'의 장수를 기원했다.
'엠카운트다운' 300회 특집은 이날 오후6시 생방송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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