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 걸 그룹 AOA의 혜정이 SBS 주말극 '신사의 품격' 꽃중년 4인방(장동건, 김수로, 김민종, 이종혁)과 훈훈한 인맥을 과시했다.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는 2일 혜정과 배우 장동건, 김수로, 김민종, 이종혁이 함께 찍은 인증샷을 공개했다. 사진 속 혜정은 네 사람과 함께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혜정은 소속사 선배이자 '신사의 품격'의 콜린 역으로 열연 중인 씨엔블루 이종현과 함께 촬영장을 방문한 것으로 알려졌다. 가요계 데뷔를 앞두고 인사차 직접 촬영장을 찾은 것.
앞서 혜정은 SBS '신사의 품격' 3회에서 꽃중년 4인방의 대학동창생 딸(나종석 딸)로 등장해 인연을 맺었다.
한편 혜정이 속한 걸 그룹 AOA는 지난달 30일 싱글 'Angels' Story'로 데뷔했다. 오는 9일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첫 방송 무대를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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