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슈퍼주니어가 신곡 '스파이(SPY)'로 본격적인 후속곡 활동에 나선다.
슈퍼주니어는 6집 타이틀 곡 '섹시, 프리 앤 싱글' 활동을 마무리하고, 오는 9일 케이블채널 Mnet '엠카운트다운'(이하 '엠카')을 시작으로 후속곡 '스파이'의 새로운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슈퍼주니어는 지난 2일 방송된 '엠카' 300회 특집에서 '미스터심플'과 '섹시 프리 앤 싱글' 무대는 물론 후속곡으로 선보일 '스파이'의 프리뷰 무대도 짧게 선보이며 새로운 변신을 예고해 화제를 모은 만큼, 이번 후속곡에 대한 기대감도 더욱 높아진 상황이다.
더불어 오는 5일 0시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후속곡 '스파이'를 비롯한 신곡 4곡이 추가 수록된 6집 리패키지 앨범의 음원을 공개하고, 6일에는 오프라인 앨범도 출시되는 만큼 다시 한 번 글로벌 팬들의 반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한편 슈퍼주니어는 8월 4~5일 양일간, 일본 도쿄돔에서 펼쳐지는 SMTOWN 라이브 월드투어 인 도쿄'(LIVE WORLD TOUR III in TOKYO)에 참석해 일본 관객들을 매료시킬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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