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정난이 다이어트 비법을 공개했다.
김정난은 3일 오전 SBS '좋은 아침'에 출연해 '몸매 관리 비법'에 대한 질문에 "나는 썩 좋은 몸매는 아니다"라고 답했다.
김정난은 "내 나이쯤 되면 조금만 먹어도 살이 찐다"며 "그리고 많이 안 먹어도 살이 잘 안 빠진다. 그래서 칼로리 계산을 늘 하고 있다"고 고백했다.
그는 "내게 맞게 하루에 1500kcal를 넘지 않으려 노력한다"며 몸매 관리 비법에 대해 솔직하게 털어놨다.
한편 이날 '좋은 아침'에는 SBS '신사의 품격' 특집으로 김정난 김민종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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