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호PD "'무도' 6시55분 방송..시작시간 유동적"

김미화 기자  |  2012.08.04 10:01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MBC 김태호 PD가 4일 '무한도전'이 평소보다 늦게 방송 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김태호 PD는 4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오늘 '무한도전' 방송 예정 시간은 저녁 6시 55분입니다. 그러나 오후 5시 5분부터 진행되는 이용대·정재성 선수 출전 '런던올림픽 배드민턴 남자복식 준결승 경기'가 끝나는 대로 방송될 예정이니 경기결과에 따라 시작시간이 앞뒤로 유동적입니다"라는 글을 남겼다.

김PD는 앞서 지난 3일 오후에도 자신의 트위터에 "8월 4일 토요일 내일 '무한도전' 방송시간이 올림픽 중계문제로 오후 4시 25분인지, 저녁 6시 30분인지 아직 결정나지 않고 있습니다. 지난 주처럼 방송시간 놓치시는 분들 많을까 발만 동동"이라는 글을 남겨 방송 시간이 2012 런던올림픽 중계방송으로 확정되지 않았다고 밝힌 바 있다.

MBC 스포츠제작국 관계자는 스타뉴스와의 통화에서 "4일 5시 45분에 시작되는 이용대·정재성 선수의 준결승경기 중계가 끝나는 대로 '무한도전'을 방송할 예정"이라며 "배드민턴 경기는 시간제가 아니라 세트제이기 때문에 경기가 끝나는 시간이 정해지지 않아서 시작 시간은 유동적으로 방송시간을 정해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날 '무한도전'은 이나영을 비롯해 배우 이태성, 엠블랙의 이준, 데프콘이 함께해 90년대 무한대학교 개그동아리 학생으로 분한 출연자들이 함께 떠난 동아리 MT에서 생긴 에피소드가 담길 예정이다.

베스트클릭

  1. 1KIA 여신 치어리더, 뽀얀 속살 드러낸 비키니 패션 '아찔'
  2. 2방탄소년단 지민, 육군 전우사랑 기금 1억원 기부..아너소사이어티 회원됐다
  3. 3방탄소년단 진, 아이돌픽 '베스트 남돌' 8주 연속 1위
  4. 4방탄소년단 진 'Running Wild'·'Heart on the Window' 지니어스 코리아 1위 석권
  5. 5BTS 지민, '2024 MAMA' 대상 포함 2관왕..월드 클래스 입증
  6. 6'초강행군' 김민재 17연속 선발→'평점 8.3+패스 95%' 미친 맹활약! '6연속 무실점' 뮌헨, 아우크스부르크 3-0 격파
  7. 7"손흥민 다음 행선지 亞? 일단 토트넘 떠난다" 英언론 초관심... 예상대로 갈라타사라이? '제3의 팀' 있나
  8. 8민재 형, 이제 나 막아봐! 이강인, 30분 종횡무진→'코리안 더비' 선발 가능성 높였다... PSG, 툴루즈 3-0 완파
  9. 9배우 이지아, MAMA 뒤흔든 깜짝 랩..이영지와 환상 듀엣
  10. 10'휴식 없다' 이강인, '패스 92%+30분 맹활약'... PSG, 툴루즈에 3-0 완승 '12경기 무패+선두 질주'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