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올림픽 8大미녀', 亞아사오 미와-손연재 선정

김미화 기자  |  2012.08.04 14:17
'런던올림픽 8대 미녀'로 선정된 손연재(좌)ⓒ올림픽공동 취재단와 아사오 미와(우)ⓒ경기화면 캡처


중화권 언론이 선정한 '2012년 런던올림픽 8대 미녀'가 화제다.

중국 환구시보 등 중화권 언론은 지난 2일 '런던올림픽 8대 미녀'를 선정해서 발표했다. 선정 된 인물 중 아시아 선수로는 한국의 리듬체조 선수인 손연재와 일본의 비치발리볼 선수인 아사오 미와가 선정됐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아사오 미와는 172cm의 키에 늘씬한 몸매를 자랑하며 모델과 방송활동을 겸비하고 있다. 아사오 미와 선수는 일본에서 '비키니 요정'으로 불리며 이미 많은 팬을 확보하고 있다.

또 중국 언론은 손연재를 여신이라고 부르며 영어와 일본어 러시아어를 구사하는 선수라고 전했다.

이밖에 '런던올림픽 8대 미녀'로는 미국의 장대높이뛰기 선수 엘리슨 스토키, 호주의 장대 높이뛰기 선수 멜라니 에덤스, 파라과이의 창던지기 선수 레린 프랑코, 러시아의 체조 선수 알리야 무스타피나, 영국의 사이클 선수 빅토리아 펜들턴 등이 선정됐다.

베스트클릭

  1. 1KIA 여신 치어리더, 뽀얀 속살 드러낸 비키니 패션 '아찔'
  2. 2방탄소년단 진 'Running Wild'·'Heart on the Window' 지니어스 코리아 1위 석권
  3. 3'비밀리 임신→출산' 문가비, 연예계 떠난 지 오래..3년 전 계약 종료
  4. 4"손흥민 다음 행선지 亞? 일단 토트넘 떠난다" 英언론 초관심... 예상대로 갈라타사라이? '제3의 팀' 있나
  5. 5민재 형, 이제 나 막아봐! 이강인, 30분 종횡무진→'코리안 더비' 선발 가능성 높였다... PSG, 툴루즈 3-0 완파
  6. 6배우 이지아, MAMA 뒤흔든 깜짝 랩..이영지와 환상 듀엣
  7. 7'군 복무' BTS 지민, '2024 마마' 대상 소식에 "어안이 벙벙..감격 또 감격"[스타이슈]
  8. 8'FA 이적' 허경민 사과 "계약 후 많은 눈물, 인생에서 가장 힘든 시간... 두산 팬분들께 너무 죄송하고 감사했습니다" [수원 현장]
  9. 9이호준 감독도 입대 만류했지만... 상무 가는 NC 우승멤버 "갔다 와서 이쁨받겠다" 다짐 [창원 현장]
  10. 10"그리울 것 같다, 한화서 뛰는 것 즐거웠다" 페라자의 뜨거운 안녕, 24홈런에도 작별... 원인은 후반기 부진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