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수영이 tvN '코미디 빅 리그 3'(이하 코빅 3)를 찾아 미모를 뽐냈다.
4일 tvN에 따르면 수영은 최근 진행된 '코빅 3' 13라운드 녹화 현장을 방문해 3시간여 동안 진행된 공연을 모두 관람했다.
제작진은 "수영이 함께 참관한다는 사실을 알게 된 방청객들이 술렁이며 스튜디오가 환호로 가득 찼다"고 전했다. 수영의 미모에 시선을 뺏긴 '코빅 3' 개그맨들도 수영에게 웃음을 선사하기 위해 13라운드 콩트에 다양한 설정을 더했다는 후문이다.
이 밖에 톡톡걸스의 안영미, 아3인의 이상준 등 '코빅 3'의 스타 개그맨들도 수영의 방청을 반기며 재기발랄한 애드리브로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수영은 녹화를 마친 뒤 대기실에서 안영미 강유미 등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날 녹화분은 4일 오후 방송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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