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온 이나영, 등장부터 몸개그

김현록 기자  |  2012.08.04 19:56


'무한도전'에 온 이나영이 등장부터 몸개그를 펼쳤다.

4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 이나영 특집이 '개그학개론' 특집으로 펼쳐진 가운데 초대손님 이나영이 거침없는 모습으로 눈길을 모았다.

촌티패션의 '무한도전' 멤버들과 게스트 데프콘, 이태성, 이준이 먼저 등장한 가운데 이나영 역시 하늘을 향해 치솟은 알록달록한 스카프와 하얀 원피스의 복고풍 차림으로 등장해 눈길을 모았다. '보랏빛 향기'가 흘러나온 가운데 등장한 이나영은 짓궂은 선배들의 요구에 등장하자마자 제자리뛰기를 하는 등의 모습으로 눈길을 모았다.

이날 이나영 특집 '개그학개론'은 영화 '건축학개론'에서 모티프를 얻어 90년대 무한대학교 개그동아리 학생으로 분한 출연자들이 함께 떠난 동아리 MT라는 설정 아래 이어지는 에피소드를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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