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韓올림픽축구 4강에 감격 "대박, 한국 짱!"

윤성열 기자  |  2012.08.05 11:03


가수 아이유가 2012 런던올림픽에 출전한 한국 축구 대표팀의 4강 진출 소식에 기뻐했다.

아이유는 5일 축구팀의 승전보가 전해진 직후 자신의 트위터에 "아 대박!!!!! 아!!! 미쳤다!!! 와!!!!! 와우!!!! 우리나라 짱이다 진짜!!!!!!"라는 글을 올렸다.

이날 김장훈 역시 미투데이를 통해 "이게 웬일이야. 이겼다. K리그가 프리미어리그를 이겼다. 크하하 이게 웬일이야. 으아"라며 기뻐했다. 이어 "말도 안 돼. K리그가 최고리그야. 선수들 입국할 필요 없어. 어차피 프리미어리그로 다 갈 꺼, 비행기 값 아까워. 그대로 남아서 입단하자. 이게 웬일이야"라고 덧붙였다.

한편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 대표팀은 이날 영국 카디프의 밀레니엄스타디움에서 열린 2012런던올림픽 남자축구 8강에서 영국과 1 대 1로 비긴 뒤 승부차기에서 5 대 4로 승리, 4강에 올랐다.




베스트클릭

  1. 1KIA 여신 치어리더, 뽀얀 속살 드러낸 비키니 패션 '아찔'
  2. 2'군 복무' BTS 지민, '2024 마마' 대상 소식에 "어안이 벙벙..감격 또 감격"[스타이슈]
  3. 3방탄소년단 진, 마이원픽 K팝 개인부문 38주 연속 1위
  4. 4'비밀리 임신→출산' 문가비, 연예계 떠난 지 오래..3년 전 계약 종료
  5. 5민재 형, 이제 나 막아봐! 이강인, 30분 종횡무진→'코리안 더비' 선발 가능성 높였다... PSG, 툴루즈 3-0 완파
  6. 6'FA 이적' 허경민 사과 "계약 후 많은 눈물, 인생에서 가장 힘든 시간... 두산 팬분들께 너무 죄송하고 감사했습니다" [수원 현장]
  7. 7이호준 감독도 입대 만류했지만... 상무 가는 NC 우승멤버 "갔다 와서 이쁨받겠다" 다짐 [창원 현장]
  8. 8"그리울 것 같다, 한화서 뛰는 것 즐거웠다" 페라자의 뜨거운 안녕, 24홈런에도 작별... 원인은 후반기 부진
  9. 9'대체 왜' KT 허경민이 무슨 잘못을 했나, 그래도 거듭 사과한 이유 "시간이 지나면 언젠가는..." [수원 현장]
  10. 10'3521억 대형 부담' 떠안은 맨유 감독, 드디어 데뷔전 "여전히 세계 최고 구단... 우승 차지할 것"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