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한지민, 외모 망언.."엄마 뱃속부터 예뻐"

윤성열 기자  |  2012.08.05 18:13


배우 한지민이 외모 망언(?) 대열에 합류했다.

한지민은 5일 오후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 게스트로 출연해 외모에 대한 재치 있는 발언으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날 방송에서 한지민은 "몇 살 때부터 예뻤냐"는 '런닝맨' 고정 멤버들의 계속되는 질문에 "뱃속에서 부터 예뻤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유재석은 "'뱃속부터'라고 말한 사람은 또 처음이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런닝맨'에서는 멤버들과 배우 한지민이 2팀으로 나눠 제주도 MT 휴가비를 쟁취하기 위한 레이스를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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