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소영, 패션 디렉터 참여 논의中 "최종확정 NO"

이경호 기자  |  2012.08.06 13:31


배우 고소영의 의류 브랜드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참여가 논의 중이다.

6일 오후 고소영 측 관계자는 스타뉴스에 "고소영이 CJ가 론칭하는 의류 브랜드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참여를 두고 논의 중이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CJ 측과 만나 고소영 브랜드에 대해 만남을 가졌다. 하지만 브랜드와 관련해 참여 여부를 최종적으로 확정하지 않았다"며 "고소영이 어떤 방식으로 참여할 지도 결정된 바 없다. 이에 참여 확정 여부도 기다려 봐야 할 것 같다"고 전했다.

그는 "브랜드 명칭과 상품 기획 등도 구체적으로 결정된 바 없다"며 "고소영의 이름이 들어가는 상품에 대해서도 언급을 했을 뿐, 구체적으로 어떤 상품을 만들지도 결정한 바 없다"고 덧붙였다.

한편 고소영은 연예계 대표 패셔니스타로 그가 착용한 의류 상품들이 대중들에게 많은 관심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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