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TV 주말극 '넝쿨째 굴러온 당신'(이하 '넝쿨당')에서 얄미운 시누이 연기로 인기를 끌고 있는 오연서가 각종 섭외가 잇따르며 행복한 비명을 지르고 있다.
7일 소속사 웰메이드 스타엠에 따르면 오연서는 올해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에도 섭외 1순위로 영화, 드라마, 예능, 광고 섭외가 잇따르고 있다.
오연서는 '넝쿨당'에서 얄미우면서도 사랑스러운 말숙이 역을 열연하며 연기력을 인정 받아 드라마뿐만 아니라 영화와 광고, 예능까지 끊임없는 러브콜이 이어지고 있다.
의류, 음료, 화장품 등의 모델로 활동 중인 오연서는 출연한 광고마다 다양하고 캐릭터와 신선함으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는 중이다.
드라마 속 캐릭터뿐만 아니라 패션, 뷰티, 라이프스타일까지 화제를 모으며 올해 최고의 '블루칩'으로 떠오르고 있다.
소속사 측은 "오연서는 연기력과 스타성을 갖춘 배우로 성장할 가능성이 있다"라며 "그렇기 때문에 다음 작품이 더 기대되고 10년 후 성숙하게 성장한 배우 오연서의 모습까지도 기대된다"는 기대감을 감추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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