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 아나운서가 KBS 2TV 밴드 오디션 '톱밴드2' 8강전 스페셜 MC로 발탁됐다.
7일 제작진에 따르면 전 아나운서는 오는 10일 인천 아라뱃길에서 진행되는 '톱밴드2' 8강전에서 입사 동기인 이지애 아나운서를 대신해 진행을 맡게 됐다.
그의 이번 스페셜 MC 발탁은 올림픽 중계방송 때문에 런던에 가 있는 이지애 아나운서의 빈자리를 채우게 된 것.
전현무 아나운서는 특유의 위트있는 진행감각을 살려 긴장감 넘치는 서바이벌 '톱밴드2'에 새로운 재미를 더해 줄 전망이다.
한편 '톱밴드2' 8강전은 '2012 인천펜타포트락페스티벌'과 연계해 열기를 더욱 뜨겁게 하고 있다.
펜타포트 록페스티벌의 첫 번째 날 '톱밴드 데이'를 통해 코치들과 밴드들이 함께 꾸미는 특별 무대와 8강 진출 밴드들의 경연, 특별 공연이 진행될 예정이다.
'톱밴드2' 8강전은 이달 말 방송으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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