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재범, 올림픽 축구대표팀 응원 '센스있어'

노형연 인턴기자  |  2012.08.08 06:31
ⓒ박재범 트위터


가수 박재범이 '2012 런던올림픽' 남자 올림픽축구대표팀을 응원했다.

박재범은 7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2012 LONDON OLYMPIC'S 축구경기 KOREA VS BRAZIL 대한민국 화이팅! TIME IS NOW BABY LETS GO!"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박재범은 익살스러운 표정을 지으며 티셔츠를 손가락으로 집으며 강조하고 있다. 특히 박재범의 티셔츠에 한국 국가대표팀 서포터즈의 트레이드마크인 붉은악마 캐릭터가 새겨져 있어 눈길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센스 넘친다", "같이 응원해요", "함께 밤새서 경기보자"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한국 올림픽축구대표팀은 8일 새벽 3시30분(한국시각) 맨체스터 올드 트래포드에서 열리는 '2012 런던 올림픽' 축구 준결승전에서 석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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