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영 "타고난 재능으로 활동하기 싫어"..소신발언

노형연 인턴기자  |  2012.08.08 21:51
ⓒ이동훈 기자


가수 겸 프로듀서인 박진영이 '가수'라는 직업에 대해 소신 발언했다.

박진영은 8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올림픽을 보면서 선수들의 성실함을 배운다"라며 글을 적었다.

이어 "그들이 매일 땀 흘려 훈련을 하듯이 우린 매일 발성연습, 스트레칭, 웨이트 트레이닝, 노래연습, 춤 연습을 하면 된다. 타고나 재능과 끼로 활동하는 가수는 되기 싫다"라는 글을 올려 자신의 생각을 말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노력하는 사람을 이기는게 가장 어렵죠", "멋있어요", "항상 노력하고 발전하는 모습 보기 좋습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진영은 최근 연기에도 도전, 영화 '5백만 불의 사나이'에서 배우로 변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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