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시탈' 한채아, 주원 향해 겨눈 총구 '일촉즉발'

김현록 기자  |  2012.08.09 18:20
<사진제공=KBS>


스파이 한채아가 각시탈 주원을 향해 총구를 겨눴다.

9일 공개된 KBS 2TV 특별기획드라마 '각시탈'(극본 유현미·연출 윤성식 차영훈)의 현장 스틸에는 채홍주(한채아 분)가 각시탈 이강토(주원 분)를 향해 총구를 겨누는 모습이 담겼다.

9일 방송되는 스틸컷 속 장면은 채홍주가 위기에 처한 조선인들을 구하던 각시탈을 잡을 절호의 기회를 얻은 신. 극도의 긴장감이 감도는 가운데 각시탈에게 총구를 겨눈 홍주의 눈빛이 의미심장하다.

홍주가 일본 스파이로 키쇼카이의 실세라는 사실을 알고 있는 각시탈과 그를 미치도록 잡고 싶어 했던 홍주 사이에 팽팽한 긴장감과 미묘한 감정이 뒤섞여 현장 또한 일촉즉발의 전운이 감도는 듯 했다고 스태프는 전했다.

제작진은 "양아버지 우에노 회장의 명을 받고 미치도록 각시탈을 잡고 싶었던 채홍주가 각시탈에게 총구를 겨눠 각시탈이 일촉즉발의 위기에 처하는 장면으로, 현장에서도 긴박감이 넘쳤다"고 밝혔다.

베스트클릭

  1. 1방탄소년단 진, PD들이 섭외하고 싶어하는 1등 연예인
  2. 2"어느 각도에서나 최고" 방탄소년단 지민, 미술 작품 재탄생
  3. 3기안84, 'SNL 코리아' 실내 흡연.. 갑론을박
  4. 4'사당귀' 박명수, 박나래에 손절 선언 "인연 끊자"
  5. 5'165㎞ 타구 퍼올렸는데' 이정후 운이 너무 없다, 빠른 발로 1안타... SF는 3-4 역전패 [SF 리뷰]
  6. 6남규리의 충격 고백 "가사 못 듣는 병에 걸렸었다"
  7. 7'살 빼고 첫 1군 컴백+역대급 NO 포기 집념주루' KIA 이래서 1등이다, 사령탑도 "칭찬하지 않을수 없다" 감탄
  8. 8손흥민 꽁꽁 묶였다... '토트넘 초비상' 전반에만 3실점, 아스널에 대패 위기→4위 경쟁 '빨간불'
  9. 9한혜진 홍천 별장에 또 무단 침입.."무서워요"
  10. 10손흥민 아스널전 선발! '10-10 대기록+북런던 더비 역사' 도전, 숙명의 라이벌과 맞대결... 4위권 경쟁 분수령 [공식발표]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