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희, 훈남 조카에 애정..'조카 바보' 등극

노형연 인턴기자  |  2012.08.09 22:08
ⓒ이동훈 기자


배우 최강희가 훈남 조카를 자랑했다.

최강희는 9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조카 민우. 막 쑥 크고 있는데 너무 예쁘게 크고 있어서 자랑본능이 이렇게 폰을 쓸어 캡쳐를" 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은 최강희의 조카 민우군으로 곤히 자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최강희의 조카에 대한 애정이 드러나 눈길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훈훈하게 자라겠네", "조카가 최강희씨 좋아할듯", "민우군 사랑을 가득 받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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