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드라마 '청담동 앨리스', 문근영 출연논의中"

윤상근 기자  |  2012.08.10 09:33
배우 문근영 ⓒ사진=홍봉진기자 honggga@

SBS가 드라마 '청담동 앨리스'의 배우 문근영 캐스팅과 관련,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

SBS 드라마국 관계자는 10일 오전 스타뉴스에 "드라마 '청담동 앨리스'에 문근영이 출연하는 것에 대해 모든 가능성을 가지고 논의하고 있는 상태"라고 밝혔다.

관계자는 "아직 확정된 것은 없는 상태이며 캐스팅 물망에 올랐고, 제의를 한 것도 사실"이라고 밝혔다.

문근영의 소속사인 나무엑터스 관계자도 이날 입장을 전하며 "제의를 받았으며 아직 출연 확정을 지은 상태는 아니다"라고 밝혔다.

드라마 '청담동 앨리스'는 소설 '청담동 오두리'가 원작인 작품으로 오는 18일 첫 방송 예정인 주말특별기획 드라마 '다섯손가락' 후속으로 오는 12월 초 방송될 예정이다.


베스트클릭

  1. 1박나라·화사 '불화설' 터졌다.."굳이 연락 안 해"
  2. 2방탄소년단 진, K팝 최초 회전목마 팬사인회..100바퀴 돌았다[종합]
  3. 3방탄소년단 진 'Running Wild' 스포티파이 日 1위·韓 2위·글로벌 6위
  4. 4방탄소년단 진, 마이원픽 K팝 개인부문 38주 연속 1위
  5. 5정우성=문가비子 친부 '충격'..4년 전 '유퀴즈' 재조명 [★FOCUS]
  6. 6정우성, 올해 3월 득남..알고 보니 문가비 子 친부였다 [스타이슈]
  7. 7방탄소년단 뷔 '프렌즈', 아마존 뮤직·애플 뮤직 '2024년 베스트 K팝' 선정
  8. 8'51세' 정우성, 아빠 됐다.."문가비子=친자, 아버지로서 최선 다할 것" [전문]
  9. 9정우성 측, 문가비 子 친부설에 "사실 확인 中" [공식]
  10. 10손흥민 4호 도움→토트넘 '말도 안 돼!' 맨시티 4-0 대파... "역사적인 승리" 모두가 놀랐다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