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준기의 중국 팬들이 이준기의 드라마 복귀를 지원 사격했다.
이준기는 10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지하철이 전체가 '아랑사또전'으로 도배! 방송국에서 한 홍보인줄 알았더니 우리의 거대한 중국 가족들의 작품이었던 것이다. 바이두 고마워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중국 언니들 장난 아니네", "드라마 대박 나길", "국내 팬 못지 않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준기는 MBC 새 수목드라마 '아랑사또전'에서 유량생활을 즐기며 살아가는 꽃미남 도령 은오 역을 맡았으며, 오는 15일 첫 방송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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