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이, 강남스타일 열풍 "제1의 전성기가 온 듯"

이준엽 기자  |  2012.08.12 17:00
<화면캡처=MBC '섹션TV 연예통신'>


가수 싸이가 최근 인기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싸이는 12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 출연해 CNN 방송과 LA타임즈 등에 해외 언론에도 소개된 '강남스타일' 열풍과 관련해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이날 싸이는 "사람들이 제2의, 제3의 전성기라고 한다. 근데 12년 만에 제1의 전성기 인 것 같다"고 전했다.

이어 다수의 해외 언론에 소개된 것과 관련해 "우리나라도 뉴스 말미에 해외토픽이 있지 않느냐. 한국에 이상한 게 있다며 소개된 것 같다"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지난 11일 서울 잠실종합운동장 보조경기장에서 '싸이의 썸머스탠드 훨씬 THE 흠뻑쑈'란 현장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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