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에일리가 KBS 2TV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이하 '불후의 명곡')에서 잠정 하차한다.
13일 오전 '불후의 명곡' 측 한 관계자는 스타뉴스에 "에일리가 지난 6일 녹화(9월 1일 방송분)를 끝으로 '불후의 명곡'에서 잠정 하차한다"고 밝혔다.
에일리는 지난 4월 초 '불후의 명곡'에 고정 멤버로 합류했다. 그는 지난 5월 19일과 지난 6월 30일 방송에서 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 신인답지 않은 카리스마와 가창력으로 알리의 빈자리를 대신했다.
한편 에일리는 지난 2월 발표한 데뷔 싱글 '헤븐'(heaven)으로 각종 온라인차트에서 롱런했다. 그의 신곡은 '헤븐'과 또 다른 음악 색깔을 담은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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