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다해, 상해 입국 기념 '우아한 포즈'셀카 공개

고소화 인턴기자  |  2012.08.13 14:53
<사진=이다해 웨이보>


배우 이다해가 공항에서도 빛나는 미모를 사진으로 공개했다.

이다해는 12일 오후 자신의 웨이보(중국의 트위터)에 "這是我在北京机場拍的照片'我現在已經到上海了(이건 제가 북경공항에 도착해서 찍은 사진이에요, 저는 이미 상해에 도착했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한 장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 속 이다해는 공항에서 둥근 챙 모자를 쓰고 한 손에는 비행기 표와 여권, 한 손에는 선글라스들 든 채 우아한 포즈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이다해의 사진을 접한 중국 네티즌들은 "자세히 보지 않으면 바비 인형인 줄 알겠다","비행기에서 마주치고 싶다","상해에는 며칠간 있나요?" 등 1600개가 넘는 댓글을 달며 큰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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