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하지원, 강예원, 걸그룹 브라운아이드걸스 멤버 가인이 영화 '조선미녀삼총사'(가제)에서 호흡을 맞춘다.
14일 영화관계자에 따르면 하지원과 강예원에 이어 가인이 '조선미녀삼총사' 출연을 결정하면서 미녀 3인방 캐스팅이 완성됐다.
믿음직한 스크린 베테랑 하지원이 미녀 삼총사 리더 진옥 역을 맡았고, 강예원이 둘째 홍단 역으로 출연한다. 가인은 막내 가비 역을 맡아 '내 사랑 내 곁에'에 이어 두번째 스크린에 도전한다.
한편 '조선미녀삼총사'는 오는 22일 고사를 시작으로 다음달부터 본격 촬영에 나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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