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버트 패틴슨 첫 녹화.."아무 말도 하지 않을 것"

안이슬 기자  |  2012.08.14 11:48
배우 로버트 패틴슨, 영화 '벨아미' 스틸


할리우드 배우 로버트 패틴슨이 결별 후 첫 TV 인터뷰에서 크리스틴 스튜어트에 대한 질문을 회피했다.

13일(현지시간) 미국 연예 매체 TMZ는 최근 '더 데일리 쇼' 녹화에 참여한 로버트 패틴슨이 전 연인 크리스틴 스튜어트에 대한 언급을 하지 않았다고 보도했다.

로버트 패틴슨은 영화 '코스포폴리스' 홍보차 코미디 센트럴의 '더 데일리 쇼'와 인터뷰를 가졌다. 당시 녹화 현장에 있었던 관계자는 그가 크리스틴 스튜어트에 대한 질문을 받을 것을 걱정했다고 밝혔다.

로버트 패틴슨은 끝내 크리스틴 스튜어트를 언급하지 않았다. MC인 존 스튜어트가 "요즘 어떻게 지내느냐"고 묻자 로버트 패틴슨은 "난 아무 말도 하지 않을 생각이다"라고 대답을 회피했다.

존 스튜어트는 로버트 패틴슨에게 "어린 나이에는 이런 일도 일어난다"며 "최선의 선택을 하길 바란다"고 위로를 건넸다.

한편 로버트 패틴슨과 크리스틴 스튜어트는 지난 2009년 영화 '트와일라잇'을 촬영하며 연인으로 발전했다. 3년간 사랑을 키워온 두 사람은 지난 달 크리스틴 스튜어트와 루퍼트 샌더스 감독의 불륜이 발각되며 결별 수순을 밟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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