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별(본명 김고은, 29)과 깜짝 결혼을 발표한 만능 엔터테이너 하하(본명 하동훈, 33)의 소식으로 인터넷이 들썩이는 가운데, 하하는 현재 '런닝맨' 촬영 중이다.
14일 오후 방송 관계자들에 따르면 하하는 경기도 판교 인근에서 SBS 예능 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런닝맨' 촬영에 한창이다.
관계자는 스타뉴스에 "현재 '런닝맨' 촬영에 한창이다"라며 "멤버들 외에도 공효진과 엠블랙 이준이 게스트로 참여해 녹화를 진행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2001년 그룹 지키리로 데뷔한 하하는 MBC '무한도전', SBS '일요일이 좋다', '하하몽쇼', MBC 시트콤 '논스톱3', 영화 '원탁의 천사', '누가 그녀와 잤을까?' 등으로 각종 예능 프로그램과 연기 활동을 펼쳐 왔다. 최근 스컬과 듀엣 결성으로 '부산바캉스'로 인기몰이를 하는 등 연예계 대표 만능 엔터테이너로 활약 중이다.
별은 지난 2002년 '12월32일'로 데뷔해 '안부', '눈물샘', '드라마를 보면' 등으로 사랑받았다. 최근에는 KBS 2TV 주말드라마 '넝쿨째 굴러온 당신' 삽입곡 '가슴에 새긴 말' 등 드라마 OST에 참여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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