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인국, 후배 빅스에 1986년식 포니 픽업 선물

문완식 기자  |  2012.08.17 08:09


가수 서인국이 후배 가수 빅스(VIXX)를 위해 복고풍 자동차를 선물해 눈길을 끈다.

17일 소속사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서인국은 평소 아끼는 소속사 후배 빅스의 새 앨범 'Rock Ur body'의 이미지 랩핑카를 선물해 남다른 후배사랑을 보여줬다.

서인국은 빅스의 컴백 축하선물을 고심하다 빅스의 새 앨범 콘셉트인 '레트로'에 맞는 복고풍 자동차를 선택했다는 후문이다.

특히 서인국이 선물한 1986년식 포니 픽업은 생산된 지 26년이나 되는 희귀한 자동차로 보는 이로 하여금 추억을 떠올리게 하고 있다.

한편 선배 서인국의 든든한 지원사격을 받은 빅스는 16일 엠넷 '엠카운트다운'에서 컴백신고식을 마치고 17일 KBS 2TV '뮤직뱅크'와 18일 MBC '쇼! 음악중심', 19일 SBS '인기가요'를 통해서 연이어 화려한 컴백스테이지를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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