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노홍철이 유도선수 송대남, 사격선수 진종오와 함께 다양한 포즈를 취한 사진을 공개했다.
노홍철은 17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대남아! 가슴 골! 아울러 빵야!빵야! 종오! 진정 존경스럽고, 자극 빡! 더 열심히 더 뜨겁게 더 미칠거야!" 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노홍철은 송대남선수와 '가슴 골'을 비교하기도 하고 진종오선수와 다정한 포즈를 취하는 등 재치있는 모습을 선보이고 있다.
또한 송대남선수의 금메달을 목에 걸고 유쾌한 표정을 짓는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노홍철의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너무 유쾌하시네요","입에 파리 들어가겠다","모두들 존경스러워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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