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스케4' 키작은 고고생 유승우 "톱10 예상" 극찬

문완식 기자  |  2012.08.18 00:23


'슈스케4'에서 고교 1학년 학생이 고운 음색으로 심사위원들의 극찬을 받았다.

17일 오후 방송된 엠넷 '슈퍼스타K4'에는 또래에 비해 작은 키가 눈에 띄는 유승우(16, 천안 성환고1)군이 출연했다.

이날 유군은 작은 키의 귀여운 외모로 심사위원들의 호기심을 샀다. 유군의 재능은 그가 노래를 시작하자 단번에 심사위원들을 사로잡았다.

그는 불나당 스타 쏘세지 클럽의 노래 '석봉아'와 브루노 마스의 '더 레이지 송'(The lazy song)를 불러 당당히 합격했다.

이승철은 "톱10에 들겠다"고 유군의 미래를 밝게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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