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선을 보인 MBC 새 퀴즈 프로그램 '최강연승 퀴즈쇼 큐'가 5.0%의 시청률로 산뜻하게 출발했다.
20일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19일 방송된 '최강연승 퀴즈쇼 큐'는 5.0%의 전국일일시청률을 기록했다.(이하 동일기준)
한편 이날 아이유는 정규 예능 프로그램 MC 신고식을 무난하게 치러내며 눈길을 모았다. 문제마다 발랄하게 "땡"을 외친 아이유는 첫 방송부터 '아이땡'이라는 별명을 얻어 웃음을 자아냈다.
상큼한 아이유, 매끄러운 애드리브를 구사한 박명수, 능숙한 진행자 손범수 등 3명의 MC들이 조화를 이뤘다는 평가다. 간단하지만 위트 넘치는 퀴즈 문제들도 다른 퀴즈쇼들과는 차별을 이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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