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 그룹 포미닛(남지현 허가윤 전지윤 김현아 권소현)이 일본 가요계를 재공략한다.
포미닛은 오는 22일 일본에서 새 싱글 '러브 텐션(Love tension)'을 발매한다. 이에 맞춰 멤버들은 20일 출국, 음악방송 및 인터뷰 등 프로모션을 펼칠 계획이다.
새 싱글은 히트 작곡가 김도훈의 작품으로, 일렉트로닉 사운드에 멜로디컬한 후렴구가 인상적인 노래. 메이저와 마이너 코드를 넘나드는 분위기가 신선한 곡이다.
포미닛은 앨범 발매에 앞서 성숙한 재킷 사진도 새롭게 공개했다. 사진 속 포미닛은 강렬한 누드 톤의 슬림핏 룩에 여성스런 분위기를 더해 묘한 매력을 풍겼다.
한편 이번 일본 싱글은 지난해 12월 발매된 '레디고'에 이어 8개월 만이다. 국내에서 인기를 모았던 '볼륨업'의 일본어 버전을 포함한 4트랙으로 구성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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